【161, 도쿄일상】 최애 카페 발견 | 피로 누적과 운동화 세척


【161, 도쿄일상】 최애 카페 발견 | 피로 누적과 운동화 세척

1009 월 한국은 한글날 일본은 체육의 날 드물디 드문 공동 휴일 그러나 휴일이고 뭐고 별반 다를 바 없이 진행되는 우리의 스터디 우리에게 평일이고 주말이고의 구분은 없다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느라고 아침을 못 먹음 그래서 이것저것 달다구리 먹어가며 스터디 했더니 오히려 식욕을 자극하야 더 배고프기만 한… 그래서 점심으로 먹은 마끼 신문 읽으려고 했는데 휴간일인걸 완전히 잊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 올라오지 하고 기다림 아주 바보같았어 화요일에 올라와야 할 것이 토요일 00시에 올라온 총론 강의 교수님은 항상 부지런한 웹툰 작가처럼 강의를 올리신다… 그러나 웹툰만큼 반갑지 않다 이게 토요 강의예요?? 월요 강의지??? 덕분에 밀린 강의 보는 기분으로 일찌감치 끝내놓는다 매주가 그러하다 - 전 주가 너무 다사다난했던 나머지 도저히 오후 공부할 체력이 남아있지 않았음 그래서 과감히 냅다 잠을 자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밤중처럼 캄캄한 19시에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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