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도쿄일상】 시모키타자와에서 사라는 옷은 안 사고


【212, 도쿄일상】 시모키타자와에서 사라는 옷은 안 사고

0325 월 【211, 주간기록 12주차】 그래서 언제까지 파티하실 작정이세요 | 새로운 동료 하나둘 맞이하기 내 이웃은 만 사천명이 (당연히) 되지 않지만 내 정보를 블로그 외에 업로드하지 않는 상태를 추구한다 왠... blog.naver.com 다섯시 반 쯤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다가 ...? 그러고보니 나 곧 나가야하네 하고 정신차림 약속 열두 시인줄 알았는데 한 시여서 살았다 만날 동생이 늦어져서 스타벅스에 앉아서 기다림 항상 뭔가 할 일을 들고 카페를 가는 일이 잦으니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앉아있는 시간이 가끔씩 반갑기도 하다 카운터 쪽에서 음료 만드는 거 보고있으니까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감 친구와의 카톡 이따금씩 내가 듣고 싶은 결의 말들을 남들에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싶다 이상하게 남들한테 진심을 담아 말할 때만 좋은 내용들이 나온단 말이지 아무튼, 이왕 닥쳐온 상황들을 즐겨보자고 한국인한테 인기가 좀 많은 동네인지는 몰라도 시모키타자와 맛집 한국어로 검색했더니 우수수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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