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주간기록 4주차】 먹방일기야 뭐야 | 집에와서 공부한다는 사람 누구니


【197, 주간기록 4주차】 먹방일기야 뭐야 | 집에와서 공부한다는 사람 누구니

0122 월 방이 너무 더워서 깬다니 이런 호사를 누릴 수가 있나 좋아하는 반찬 모음에 환장함 내가 돈만 잘 벌었어도… 엄마를 데리고 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어떻게 누워만 있어도 이렇게 하릴없이 잘만 시간이 가지 곧 병역을 해치우러 가야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기 무려 초등학교 동창이니 외관은 참 많이 변해간다 싶으면서도 성격은 여전한 게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를 안정감이 늘 있다 켈리 처음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기에 앞으로 정착하기로 함 마라랑 떡볶이 먹을 사람 없다고 빨리 귀국하라더니 1년만에 마라를 먹는다는 이상한 사람 아니;;; 그렇게 먹고 싶으면 혼자서라도 시켜먹지 그랬어;;; 염통22 손 대놓고 나와도 치우라고도 안 함 그대로 노래방까지 알차게 다녀온 뒤 귀가하기 잘 다녀와라~~~ 없어도 언제나처럼 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연락이 안 되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좀 조용해서 허전한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23 화 얼떨결...


#귀국 #일상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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