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연휴가 길어지는 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주변의 다양한 지인들로부터 연극/뮤지컬 등 공연에 대해 추천해달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과거의 내가 약 2013~2015년까지 필연적(?)으로 (잠깐 에이전시 업무도 봐야했었기 때문에..ㅎㅎ;;) 정말 다양한 공연들을 봐왔던 이를테면 '연뮤덕' 이었기 때문에.. 지금 티비나 영화에서 뜬(?) 배우들을 보면 아이돌 크는 거 보는 것만큼이나 뿌듯함이 있고 나름 이상형에 대한 외모 평준화(외모를 넘어 매력을 보게 되었다는?)에도 큰 영향을 주었던 그 시절.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게 된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이던 지간에 (하루에 수백개의 상영관에서 언제나(?) 상영되는 대중적인 영화보다는) 본인의 시간과 금전을 들여 보는 공연인데..기왕이면 잘 골라서 봤으면 하는 마음에.. 맘껏 추천을 해주는 편이다. 공연을 잘 모를때 내가 생각했던 '공연'에 대한 이미지는 어렵고 매니아들만 보는? 그리고 굉장히 심오하고 어렵기만 한? 그렇지 않으면 여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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