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남매의 온도차. 그리고 의욕다짐.

안녕하세요~ 라미언니입니다! 화요일 다소 쌀쌀한 아침은 잘 시작하셨을까요?? 전 의기소침해져있어요.. 운동도 못하고, 챌린지도 건너뛰고 있고,, 그런데 더 웃긴건 남편 왜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거에요?!?!? 얄밉.........(퍽퍽!!!) 아침에 몸무게 얼마라고 카톡보내고.. 확씨막씨!!! (저희 남편 새벽 6시에 출근해요 ㅎㅎㅎ 일찍 출근해서 아침대화는 카톡으로~) 뭐 그래도 뱃살은 쬐금~ 인정하긴 싫지만 쬐금 들어간 것 같긴 하더라고요??ㅋㅋㅋ 부랴부랴 저도 출근준비 하고, 아이들 챙겨서 등원시키는데, 확실히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온도차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키우는 맛이 다르구나... 우리 공주님은, 오늘도 샤랄라 되시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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