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토] 새벽기상.


[5/29 토] 새벽기상.

주말엔 알람도 다 꺼논다. 홈트도 아웃. 그런데 4시 30분 쯤. 둘째가 컴컴하다고 엄마를 깨운다. 애기 왜 깼어???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깼나보다.. 화장실 갔다오면 잘 줄 알았지. 지금 시간 5시 52분. 우리 딸은 쉬지않고 엄마를 부른다. 엄마 팝잇이~ 엄마 냉장고에~ 엄마 내 생일은~ 엄마 근데~ 딸아, 이 엄마는 자고 싶구나!!!!!!!!! 오늘도 의도치않게 이렇게 아침을 시작하나보다. 험난한 하루가 되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뭐 간식거리 없나 찾으러 주방에 갈 생각한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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