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우리 동네 무인 문방구 문구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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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는 하나의 놀이터였죠~ 지금도 기억나는 건... 떡볶이도 팔고, 요구르트도 팔고... 모든 걸 다 팔던 없는 것 없던 공간이며, 문구점 사장님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줄 알았던 시절이 새삼 기억나네요.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고사리 손에 이끌려 장난감이 가득한 문방구로 향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요즘 비대면 무인 문방구가 소자본창업으로 인건비 걱정도 없으니 학교 인근에 많이 생기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저희 동네 역시 문구야놀자가 생겼어요. 어릴 적 문방구에 가면 저런 뽑기 기계 한두 개 있었는데, 아이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던 기억이... 100원이었던 기억이 나는고만, 지금은 천 원으로 우와 물가 많이 올랐네요. 문구야놀자는 문구 완구류가 주를 이루지만, 문방구인 만큼 각종 문구류를 다 갖추고 있어요. 사이펜, 볼펜, 샤프 등 종류도 너무 다양하네요. 문구점인데, 아이스크림 종류와 초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던, 휘양찬란한 색색깔의 스티커들과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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