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침, 브런치는 팀홀튼 베이글과 커피로


캐나다 아침, 브런치는 팀홀튼 베이글과 커피로

날씨가 꽤나 초겨울 같아져서 그런지 늘어지게 자고 깨어난 주말아침.. 아니 오전...^^ 나는 그간 피곤했었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늦잠의 핑계를 찾고 있는데 아랫층에서 고소한 버터, 치즈 냄새에 향긋한 커피향이 솔솔 올라오길래 궁금해 참지못하고... 아니 나 빼고 다먹을까봐 걱정되어 후다닥 내려왔네요.. 남편이 차려놓은 늦잠꾸러기를 위한 아침 크흑, 이 맛에 결혼합니...까??? ㅎㅎ 고마운데 괜히 머쓱해서 실실 웃어넘깁니다.. 아침에 나가 캐나다 국민커피숍 팀홀튼(Tim Horton's)에서 사온 베이글(four cheeses & plain) + 커피 (regular coffee) 그리고 동네마트에서 신선하게 잘라온 Black forest ham 과 제대로 익은 예쁜 아보카도 이거..


원문링크 : 캐나다 아침, 브런치는 팀홀튼 베이글과 커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