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첫승 부상 완벽 부활 5이닝 비자책 2실점 444일만에 쾌거


류현진 시즌 첫승 부상 완벽 부활 5이닝 비자책 2실점 444일만에 쾌거

류현진 시즌 첫승 부상 완벽 부활 5이닝 비자책 2실점 444일만에 쾌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36)이 기다리던 승리를 444일만에 기록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1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며 86개의 투구를 마치고 ,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마치고, 약 14개월만에 이룬 쾌거다. 시즌 평균자책점 역시 4.00에서 2.57까지 내려갔다. 류현진은 1회 첫타자 모렐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다음타자 호너에게 볼넷을 내준후 3번타자 햅이 1루수 실책으로 진루하면서 1사 1,2루의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4번타자 벨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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