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탄소배출 줄이는 저온 경화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탄소배출 줄이는 저온 경화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탄소배출 줄이는 저온 경화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장 기술을 공개했다. 자동차 도장 공정은 크게 전처리 하도도장 중도도장 상도도장 등 4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온 처리를 통해 입혀진 도료를 단단하게 굳히는 공정을 '경화 공정'이라고 한다. 현대차는 기존 140에서 20분 동안 이뤄지던 상도 경화 공정을 90에서 20분 동안 진행하면서도 동일한 도장 품질을 유지하는 도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도료에는 약 140 이상에서만 경화되는 멜라민이 함유돼 있었지만, 현대차가 새로 개발한 도료에는 멜라민 대신 90 이상에서 경화되는 이소시아네이트 성..


원문링크 : 현대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탄소배출 줄이는 저온 경화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