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코 사탕, 궁금한데 무슨 맛? (카푸치노 슈가프리 블리스터팩)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 PPL로 자주 등장한 코피코 사탕. 도대체 어떤 제품이길래 계속 나오는 걸까? 그리고 또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특히, 깔끔하게 블리스터 팩으로 포장되어 한 개씩 톡톡 꺼내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더 끌렸다. KOPIKO는 국내에는 진출하지 않아 다소 생소하지만, 커피 사탕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식품 기업이다. 전 세계로 K 드라마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시청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보는 드라마엔 꼭 이 제품이 나왔다. 해당 제품은 봉지 포장과 블리스터. 즉 개별 포장으로 나눌 수 있고, 오리지널 커피 맛과 슈가프리, 카푸치노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스카치 캔디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먼저, 가장 궁금했던 코피코 블리스터 팩을 개봉해 보았다. 1박스에 12개가 들어있는데, 1봉지당 8개의 사탕이 개별 포장되어 있다. 이건 마치 약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네모 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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