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집, 고양이 겨울집 재정비 2탄!


길냥이집, 고양이 겨울집 재정비 2탄!

고양이 겨울집을 재정비한지 5일이 지났다. 오가는 아이는 아직 '젖소' 뿐이지만 다행히 잘 사용해 준다. 다만, 춥게 느껴졌던 파쇄석 바닥을 나무 데크로 변경한 후론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건 사료 먹는 냥이 모습에서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반려동물 텐트를 빼고 작년에 꽤나 만족했던 스티로폼과 종이 박스를 이용한 길냥이 집을 새로 넣어줬다. 이로써 눈, 비, 바람, 한파까지 해결된 셈이다. 관건은 '젖소'가 잘 들어가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것. 근데 이 녀석 어디 갔는지 하루 종일 보이질 않는다. 밥은 먹고 다니는 건지.. ① 미니 비닐하우스 밑 나무 데크 만들기 필자의 집은 주택이다 보니 사용하고 남은 방부목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목재를 재사용해 길냥이집 전용 데크를 만들어달라 미리 남편에게 부탁을 했었다. 크기는 비닐하우스 바닥 길이에 딱 맞게. 높이는 한 뼘 안되게. 모양은 심플하게. 데크가 있으면 비가 많이 오더라도 안심이 된다. 가장 먼저 기본 틀을 만들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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