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불법 인정 후회와 반성하고 건강한 배우되겠다고 다짐 1천만원 벌금형으로 내달 공판확정후 종결 혐의 등 종합

하정우의 프로포폴투약관련 공판이 오늘 열렸다. 하정우의 혐의는 이거다. 2019년 1월 ~ 9월까지 서울 강남 성형외과에서 수면 마취가 없는 피부미용 시술을 받으면서 프로포폴을 19회에 걸쳐 불법 투약한 혐의다. 해당 성형외과 원장과 모약하여 지인의 인적사항을 건네 지인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처럼 자신의 진료기록을 9회에 걸쳐 허위기재하는 것에 공모했던 혐의까지 받고있다. 하정우는 이날 불법 프로포폴 투약임을 인정했고, 현재는 깊이 반성한다는 것을 전했다. 경솔한 판단이었고 이제는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배우 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최종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하정우는 검은색 양복과 넥타이에 안경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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