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땅이입니다. 출발은 든든하게 국밥으로 여행을 시작하고, 여행의 마지막은 맛있는 떡갈비로 광주 여행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광주 여행 포스팅은 몇 개 더 남긴 했지만 그냥 먼저 올려보고 싶었어요. 국밥 하나 시켰는데 찬이 몇 개가 나오는 거야 -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맛집 장터국밥 안녕하세요. 적땅이입니다. 다른 여행지에 소개하기에 앞서 광주송정역에 도착해서 먹은 점심도 소개를 해... blog.naver.com 마침 떡갈비가 유명한 송정에는 KTX가 정차하는 광주의 관문, 광주송정역이 위치하기 때문에 저처럼 여행의 시작 또는 마무리를 짓기에 떡갈비가 더할 나위 없기도 하죠. 떡갈비는 본래 궁중에서 임금이 즐기는 고급 요리인데, 임금이 체통 없이 갈비뼈를 손에 들고 뜯을 수는 없어서 갈빗살을 다져 인절미처럼 구웠다는 것입니다. 송정에서는 1950년대에 나주, 함평, 영광에서 광주에 이르는 길목의 우시장에서 한 할머니께서 탁자와 의자를 놓고 떡갈비와 비빔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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