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 북한강변의 카페 '수비카'에 다녀왔어요!


남양주 화도 북한강변의 카페 '수비카'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코로나로 북적거리는 곳에 가기 힘든 요즘, 저는 서울 근교의 한적한 카페에 다녀왔어요. 강도 보고 싶고, 조용히 있고 싶고, 어딜 갈까 하다가 전에 북한강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 가려다가 그 카페가 잠시 문을 닫아 가지 못하는 바람에 그때 못 가 본 거기에 다시 가보자! 하는 맘으로 북한강에 갔죠. 북한강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다 보면 자전거 도로에서 신나게 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사람들도 구경하고, 옆의 강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도착! 아니 그런데 이번에도 가게가 문이 닫혀 있어서 저희는 어쩔까, 하다가 근처에서 멀지 않은 '수비카' 라는 곳에 가게 되었어요. 북한강 근처에는 수비카 외에도 예쁘고 뷰가 좋아보이는 카페들이 많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강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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