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회사에 지원했어요!


번역회사에 지원했어요!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 입니다. 저는 번역 플랫폼에서만 일하지 특정 회사와 계약해서 일을 하고 있진 않아요. 이것은, 제가 직접 견적가를 낼 수 있고, 일정도 온전히 제 스케줄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좀 더 일을 하고 싶은데, 싶을 때가 있거든요. 일이 막~ 들어오다가 어느 날은 내가 차단됐나? 싶을 정도로 하루 종일 조용할 때가 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얼마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특정 번역 회사에 이력서를 보냈고 영한 / 한영 번역 테스트를 보았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생을 한국에서 살아온 순 한국인이고 언어 실력 또한 당연히 한국어가 비교도 못 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이상하게도한영 번역을 더 좋아하는데요. 테스트도 한영은 괜찮은데 영한은 망했다! 싶었는데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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