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41만 명에 140만 원씩 현금 지원 (코로나)


서울시, 소상공인 41만 명에 140만 원씩 현금 지원 (코로나)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프리랜서이지만 이번 소식은 자영업자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거 같네요. 정부에서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이라는 이름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 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폐업이 불가피한 분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일 거 같은데요. 해당 지원금의 지원대상은 서울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가운데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곳으로 (유흥업소와 도박, 향락, 투기 등 일부 업종은 제외) 사업장 주소가 '서울' 이면서 지난 2/29 기준으로 만 6개월 이상 영업 이력이 있어야 하고 신청일인 현재 실제 영업 중이어야 합니다. 이에 해당되는 대상은 서울 전체 소상공인의 72%(약 41만명)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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