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 최종회 명대사

JTBC드라마 괴물 15편~16편 명대사 # 한기환 검찰청장의 진실 한기환 : 죽이다니.. 아주 작은 실수였어. 아주 작은실수 이솝우화중에 토끼와 거북이 경주벌인 얘기 아나? 이대표는 그 이야기의 교훈이 뭐라고 생각하지? 이창진 : 자만하다 자멸한 이야기? 한기환 : 아니, 강자가 실수하지 않으면 약자는 절대 이길수 없다는 얘기지 한주원 내아들.. 지 엄마를 많이 닮았어 누군가 손뻗어 주길 기다리지만 지 손은 먼저 뻗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 정작 그 손도 못잡고 멀쩡한척 단단한척 평생을 그렇게 옭아매다가 스스로를 파괴해버릴 미련한 인간 자신의 아들을 저렇게 묘사한 아빠 한주원은 몰래 도청기를 설치해 자신의 아빠가 살인자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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