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드라마 매리 앤 조지 (2024) Mary & George 리뷰 - 완벽하고 교활한 모자가 영국을 지배한 방법


퀴어 드라마 매리 앤 조지 (2024) Mary & George 리뷰 - 완벽하고 교활한 모자가 영국을 지배한 방법

드디어 기다리던 매리 앤 조지가 3월 5일 <Sky Atlantic>채널에서 공개되었다. 몇 달 전 공식 티저 영상을 보고 목록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작품인데 주말에 6시간 정도 분량의 시리즈를 몰아보기 했다. 니콜라스 갈리친의 연기는 여전히 빈틈없는 완벽한 목소리와 완벽한 피지컬로 왕의 정부 역할을 해내며 마지막 장면까지 역시 내 남자라며 엄지 척을 하며 봤다. 엄마로 나온 줄리안 무어의 악녀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16세기 영국의 화려하고 탐욕스러운 궁전의 의상과 배경도 눈여겨볼만하다. 니콜라스 갈리친은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Red White & Royal Blue)에서 영국 왕자를 연기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왕의 정부 역할로 왕을 유혹하는 청년으로 나온다. 권력을 잡고 몰락한 일대기를 그려냈다. (퀴어물 계속 찍어줘 ㅋㅋ) 영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Red White & Royal Blue) 레드 화이트 앤 로열 블루 줄거리 리뷰 1년을 기다렸던 영화 레드 화이트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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