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요트카페 키카페 Quay Cafe


영종도 요트카페 키카페 Quay Cafe

드라이브로 많이들 갈 거 같은 카페에 뚜벅이 둘이서 다녀왔어요. 버스 하차 후 약 25분을 걸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전혀 어렵지 않은데, 인도로 다니는 사람이 1도 없는 것인지, 우리 같은 뚜벅이가 잘 없는 것인지! 인도에 풀이 그득그득. 다음엔 낫을 챙겨와서 베면서 가야겠다는 농담도 하고, 부지런히 다니는 여러 벌레와 스치는 풀에 놀라며 요란스럽게 걷다보니 좌측에 큰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와ㅏㅏ 우측에 보이는 바다 머슨일이야!! 너무 예쁘잖아 * 뚜벅이에게는 긴바지를 권해드려요 한쪽은 뭐 걸리는 거 없이 훤히 뚫린 시원시원한 바다가, 다른 한쪽은 요트로 가득 차 있는 멋진 바다가 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행복도 10000000000% 아무데서나 찍어도 뮤직비디오 배경 같음 운 좋게도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나는야 럭키걸️ 저 자리가 뒷배경이 그림 같아서 사진 잘 나와요!! 멍뭉이들 바깥 산책하는 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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