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개판오분전', 이렇게 퍼주는 클리커 방치형 게임이 있다고?

개판오분전은, 엄청난 야근과 상사의 괴롭힘에 지친 주인공, 이를 불쌍히 여긴 신이 내려왔는데.. 개 같은 신이었어요. 이렇게 찾아온 댕댕신은 주인공에게 역전의 기회를 노릴 힘을 준다며 다가왔고, 주인공 본인의 힘을 강하게 해줌은 물론, 주인공을 도울 개 동료들도 불러주었어요. 오늘 즐겨본 모바일 클리커, 방치형 게임 '개판오분전'의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상사를 후두려패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 담고 있는 분이 계실 텐데요. 스마트폰 화면 클릭을 통해 직접, 또는 소환한 개 동료들과 함께 게임에서라도 혼내주면 어떨까요? 그럼 간단한 게임 특징과 직접 즐겨본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숙한 클리커 게임 그 맛, 눈길이 가는 아기자기한 게임, 아이언맨, 토르, 관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 모두를 마치 강아지처럼 표현한 아기자기한 삽화가 가장 먼저 돋보이는 게임이에요. 사실 워낙 많은 방치형, 클리커 게임이 있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이 아무리 특출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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