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동 오므라이스 맛집 료코

깊이 있는 소스와 버섯 향 가득한 밥으로 오므라이스가 맛있는 료코 첫 경주 여행 첫 식사를 위해 열심히 찾아다니던 우리 ,,, 탱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내가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같이 파는 식당을 찾았다! 주차를 따로 했기 때문에 열심히 걸어서 찾아갔다. 가는 내내 거리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 남겼다. 가끔 길 전봇대에 저렇게 여러 가게들 표지판이 붙어있는데 소소한데 귀여웠다 :) 큰 간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식당이 바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넋 놓고 가다간 못 볼 수도 있을 거 같다. 대문과 바깥에 위치한 화장실을 보니 주택을 개조한 모양이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라 밖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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