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 도산분식 도산공원점, 웨이팅 후 주문마감이라고 까인 이야기


압구정로데오 도산분식 도산공원점, 웨이팅 후 주문마감이라고 까인 이야기

압구정로데오 도산분식 도산공원점, 웨이팅 후 주문마감이라고 까인 이야기 책임을 묻는 글도 아니고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는 그날의 기록. 오래 전에 알았던 일본인 동생이 친구들과 한국에 놀러오게 되었다며 하루는 날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기간은 3박 4일, 일행은 5명. 나까지 포함하면 6명이었다. 타지에 여행 갔을 때 방문하는 장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난 소식을 듣자마자 청담/압구정로데오 근처에서도 그나마 유명한 장소를 알아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도산분식. 인스타와 블로그에도 후기가 많았고 한국 음식인 분식이라는 점에서 일본 친구들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에 그들이 한국에 오기 전에 이곳으로 장소를 잡았다. 약속 당일, 7시 퇴근이라 압구정로데오 쪽으로 살살 걸어가니 7시 2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당시 웨이팅은 2팀. 나 역시 미리 걸어 놓으려 했는데 '6인 이상부터는 카운터에 문의하세요'라는 말에 안으로 들어갔다. 직원에게 사정을 설명하니, 우선 5인으로 테이블링 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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