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해피 트리스마스트리 장식~ 코로나19가 하루가 다르게 확산 추세네요. 코로나19와 친구가 되긴 싫은데, 벌써 일년째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2월~2월은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시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의 일과 아이들을 케어해야하기에 정리함에 보관해 둔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어 아이들과 함께 장식을 했어요. 시간은 흘러가고 올해의 12월과 크리스마스는 다시금 찾아왔기에 다시금 분위기라도 내보겠다고 꺼냈네요. 매년 하는 자그마한 행사니까~ 모처럼 트리 장식을 하며 집안의 생가가 도는 것 같았어요. 커다란 박스를 꺼내니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고 "엄마, 오늘 트리 꾸밀거야?" "응." 요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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