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보니, 블로그가 일기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바쁘다보니, 블로그가 일기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정보 글 한 줄 못 쓸 정도로 바빠진 것은 아니지만.... 쉬고싶어서. 새벽이든, 주말이든, 남의 일이든 다 봐주고 계신 선배님들 보면 대단하다 느껴진다. 여름이 안 끝나서 그럴까.. 아침에 눈이 안 떠진다. 회사 가자마자 커피 한 잔 마셔야 일을 시작 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기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작성하고 싶었고, 주말에 놀러다니면 그거에 대한 내용 쓰고 싶었다. 현실 = 주말에 잠만 자고, 평일엔 stuck at company fault... 내가 일을 좀 더 똑똑하게 했으면 일찍 퇴근 했을텐데! 아쉽다. 8월 23일은 내 생일. 생일이 벌써 내일 모레라니. 나이 먹는건 상관 없으니, 체력은 젊었으면 좋겠다. 잠이 많아져서 아침 운동은 못 하고 있고.. 저녁+밤산책이라도 하는데, 체력은 안 늘어나는 것 같다. 나도 하고싶다 vlog 아침 운동 주말 미술관 일주 그리고, 내 블로그는 공개 일기 작성하는 블로그가 아니야.. 앞으로 블로그 챌린지는 없습니다. 지난 내역들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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