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노르웨이 여행 후기: 경험과 후회로 정리하는 꿀팁, 공항에서 S55버스 타는법, 기차타는법


첫 노르웨이 여행 후기: 경험과 후회로 정리하는 꿀팁, 공항에서 S55버스 타는법, 기차타는법

덴마크에서 일정을 끝내고, 덴마크 코펜하겐 -> 노르웨이 베르겐->오슬로 일정을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노르웨이 초행자가 있다면 이렇게 말하고싶습니다. 1. 노르웨이 여행사.. 어지간하면 사용하지 말고, 혼자 할 것. (1) 여행사 끼면 일단 가격이 1.5~2배 뜁니다. 이 가격에 투어가이드가 붙는 여행이면 괜찮은데요. 대부분이 투어가이드가 붙지도 않고, 그냥 기차, 버스, 크루즈 승차권 대리로 해주는거에요. 구매자는 티켓만 받는겁니다. 넛쉘투어 같은 경우, 여행사 안 끼고 혼자 하면 15~20만원이면 하는데, 저는 30만원 줬습니다. (정말 최악의 선택.... 나는 이렇게 하는게 더 안전한 여행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2)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여행사가 보험처리나 책임을 지냐?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냐? 내가 크루즈를 못 타게 된다면 크루즈만 취소가 되냐? 그런거 없습니다. (3) 그러면 각자 기차, 버스, 크루즈 결제가 어렵냐? VY app 하나 설치 해서 결제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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