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2]시그니쳐호텔 MGM


[라스베가스#2]시그니쳐호텔 MGM

라스베가스 도착! 픽업나온 오빠 친구와 공항에서 엇갈려 한시간 이상을 헤메다가 주차장에서 겨우 상봉! 시그니쳐호텔에서 묵었는데, MGM계열이나 최근 지어 시설도 너무 좋고, 객실도 너무 좋고, 뷰도 굿굿~ 로비에는 MGM영화 앞부분에 나오는 황금 사자 동상도 있고.. 호텔에서 찍은 라스베가스 뷰~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고, 오랜 비행에 공항에서까지 헤매 상태는 메롱이었지만 그와중에 배도 고프고 호텔구경도 하고 파서 무거운 몸을 질질끌고 내려가봤어요~ 새벽시간인데도 줄이 긴 피자집에 우리도 줄서봅니다. 피자엔 맥쥬맥쥬! (피곤함에 눈은 풀렸지만..) 이렇게 늦은 시간이지만 너무 오랜만에 만난 미국에서 사는 오빠 친구부부 (전 이날 처음 만났지요.)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고 빵빵 터지게 웃으며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그렇게 다음날 오전 첫 일정인 네바다 주의 '밸리 오브 파이어(Vally of Fire)'에서 사막의 무더위를 경험하고. 밸리 오브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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