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로 만든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 사탑 made by 아들


색종이로 만든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 사탑 made by 아들

예비 초등 3학년 아들에게 성냥으로 만든 에펠탑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그럼 자기는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 거라며(왜??) 필받은 색종이 예술가 아들이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사진을 찾아보더니 영혼의 짝꿍 색종이와 테이프로 순식간에 완성했다. 오~~ 생각보다 그럴싸하네 ㅋㅋㅋ 피사의 사탑 자유의 여신상을 뚝딱 만들더니 그다음은 피사의 사탑을 만들 거란다. 색종이로 피사의 사탑을 어떻게 하려나 궁금했는데 오! 단면 색종이 뒷면에 기둥을 연필로 그리더니 돌돌 말아서 역시나 테이프로 마무리 ㅋㅋㅋ 꼭 같이 뉴욕도 가고 이탈리아도 가서 직접 보자! 이글루 그 다음은 이글루 색종이를 직육면체 모양으로 접어서 얼음 벽돌 모양으로 쌓아서 만든다. 뭔가 대충 만드는 거 같은데 그럴싸한 게 킬포 내가 사진을 찍으니 잠깐만요~~ 하더니 종이접기 사람을 가져와서 옆에 놓는 아들 ㅋㅋㅋ 세개를 뚝딱 만들더니 다음번은 첨성대를 만들 거라는 아들! 꼼꼼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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