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안, 부산 가성비 좋은 해충방역업체 벅스닥터 후기

이사 오고 1년 6개월 동안 모기나 날파리같이 무시할 수 있는 자잘한 해충만 여름에 가끔 보이던 우리 집에, 처음으로 글자로 쓰기도 싫은 바퀴벌레가 출현했어요. 이주 전쯤 베란다 창틀을 청소하느라 방충망을 잠깐 열어뒀었는데 그때 밖에서 유입됐는지 정말 무시무시하게 큰 놈 한 마리가 보이는 바람에 정말 힘겹게 잡았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해충방역업체의 서비스를 받았어요. 광고도 엄청 많이 하는, 누구나 알만한 그 유명한 해충방역업체는 굳이 알아보지 않아도 왠지 너무 비쌀 것 같아서 그 업체는 일단 제외하고 다른 곳을 알아봤어요. 제 생각에 수많은 업체들 중에서 너무 개인이 하는 작은 곳은 사후 관리가 좀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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