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여행로그 달샘입니다. 오늘은 부산 날씨가 10도가 넘어가며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수선화가 만개한 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봄기운 느끼러 다녀왔습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남구 용호동 산197-5 주차가능(공영/민영 유료)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군락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가는 길목과 해맞이 공원 초입으로 수선화가 잔뜩 심어져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한 후 보면 노란 수선화가 바로 보이기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스카이워크쪽 말고 해파랑길, 오륙도 해맞이공원쪽으로 가야 더 많은 수선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 뒤로 이런 노란 바닥 언덕길을 올라서면 1차 수선화 군락이 있습니다. 메인 수선화 군락은 길따라 조금 더 가서 계단을 오르면 수선화 군락과 오륙도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메인 스팟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열심히 올라온 계단에 서서 수선화와 함께 찍어보면 아주 인생샷 각입니다. 혼자 방문해서 셀카만 남기고 와서 너무 아쉬운 부분...
#오륙도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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