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회]그것이 알고싶다 <함정과 흔적 - 지워진 용의자>


[1327회]그것이 알고싶다 <함정과 흔적 - 지워진 용의자>

그것이 알고 싶다 함정과 흔적 - 지워진 용의자 # 시골 마을의 기이한 살인사건 “성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가학성과 모멸감 그리고 피해자 또는 여성에 대해서 과도한 공격성 이런 것들을 뭉뚱그려서 표현을 한 거예요.” -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오윤성 교수 - 2005년 8월. ‘안개밭골’이라는 뜻을 가진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 무전동에서 기이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다가구주택에서 홀로 셋방살이하던 50대 여성 이 씨. 부검 결과 오른쪽 복부를 칼에 찔리면서 출혈이 심했던 것이 사망원인으로 밝혀졌다. 더욱 처참했던 건 피해자의 신체 일부가 훼손되고 몸 안에서 매니큐어 병 두 개와 이 씨의 손톱까지 나온 것. 안타깝게도 이토록 잔인한 범행이었음에도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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