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I'm Your Man 행복하죠.

커튼으로 가려진 창을 바라보면서 약간 허무하다는 생각들을 했죠. 커튼에 가려져서 밖의 풍경을 지켜볼 수 없으니까 많이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튼을 해놓을 수밖에 없는 현실 햇볕이 짱 따갑다고, 덜덜떨리다고…. 그러한 아쉬운 마음 한 구석을 달래보고자 뮤직을 들어요. 존박 I'm Your Man 들려오는 음곡이 저를 하하호호하게 한답니다. 아쉬운 마음이 날아가 버리는 그런 노래 한번쯤은 들어보십시오.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존박 I'm Your Man 함께 감상해보시죠., 아~ 제가 매일 신었었던 저의 양말이 쭈욱 늘어나는 바람에 거인이 신는 양말이 되어버렸어요. 아아… 근데 빨아서… 진짜 아까워서… 걍… 오늘 열심히 신어보기로 맘을 먹고나서 신었습니다만… 진짜 불편했습니다. 신발에… 의해서 계~속 내려가고!!! 신경 쓰다가… 걷질… 못하겠고~~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자주자주 신어왔던 양말이라 남아있는… 애정으로 신었답니다. 하아~~ 두 발이 정말 ...

원문링크 : 존박 I'm Your Man 행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