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오랜만이다 그려본다


임정희 오랜만이다 그려본다

예쁜 꽃 한송이가 길가에 피어있었습니다. 가련하게 피어있는 꽃 한 송이 이런 아스팔트 길가에 후후, 어찌 피었을지 쬐만한 씨앗의 생명력은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저는 그 꽃을 닮은 귀엽고 강한 음악을 알고 있지요. 뮤직은 분명 저에게도... 그런 강인한 생명과 아름다운 아름다운 마음을 선사해주겠죠. 역~시 음악은 좋아요! 음, 하나하나가 저에게 주는 의미는 진짜 크네요. 이제 두 눈을 꼭 감고 음악을 들어보아요. 이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임정희 오랜만이다 감~상해 보십시오., 창문 너머로 바라보면 자주자주 가는 거리도… 정말 가까워 보여지는데 왜 걸으면 그렇게 머나멀까요? 음, 바로 코 앞쪽에 있는 것 같은데 오랜시간 거닐어야 도착한다니… 하하.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로 귀찮아지죠. 외출하기 싫다는 생각?? 그래도 나서야 한다는 그 사실에 절망을 하죠. 휴~ 그래도.. 저 머나먼 곳에서 비춰지는 저기 보이는 한 건물이 그렇게 가까워 보여서~ 걸어보는 맛이 잔뜩 나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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