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내음에 맘이 넘 좋은 날이죠.


진짜 좋은 내음에 맘이 넘 좋은 날이죠.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저도 큰코다친적이 많았죠. 그런 경험 있지않습니까? 선생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쌤이 지켜보고 있다든지 아니면 화장실에서 친구 얘기를 하고 있는데 뒤 문에서 나온다든가…. 정말 두렵죠? 그래서~ 전 이런식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쓴답니다. 뒷담은 안 쓴답니다. ㅎㅎㅎ 진짜 좋은 내음에 맘이 넘 좋은 날이죠. 장미 향기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길거리에 아카시아가 활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정말 눈이시렸습니다. 조용히 맡아지는 향기가 … 정말 향기롭습니다 마음까지 상쾌해집니다. 어지러운 공기 속에 기쁨 같은 느낌일까요? 맡게되는 향기로움 속에 꽃을 보는 마음이 드는게 이렇게 행복한 느낌이 드는건지 몰랐어요. 어릴때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어요. 집밖에 작은 꾸밀 곳이 존재한다면 예쁜 꽃 몇 송이 길러 두고… 벌래들을 반기며 느낌있는 생활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운치있는 집이라는 느낌도 받게 되고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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