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음악 김정민 비(悲)


괜찮은 음악 김정민 비(悲)

아, 생각해보니 진짜로 어이가 없는 일 투성입니다. 오늘 하루가 유달리 더 그런 것 같군요. 실제로 임산부 분이 배가 아프시다고해서 병원까지 모셔다드리고... 할머니께서 길(?)을 물어보시고 무거운 짐을 들고계시기에 목적지까지 도움을 드렸고요. 보람있긴 한데... 전 흔히 말을 하는 호구처럼 생겼나?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아니다! 역~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야지. 노래나 들어가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야겠어요.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김정민 비(悲) 이 노래 준비했네요~, 원래는 노래를 들으며 거리를 걷습니다. 스마트폰에 저장을해놓고 음악을 뒤섞어서 오늘은 어떠한 멜로디가 나올까요? 하면서 두근하면서 노래를 듣는데. 어제와 같이 평범히 오늘도 노래를 들어볼까? 하며 가방 속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이럴 수가…. 이어폰을 놔두고 나온 것 있죠? 이미 먼 곳으로 나와서 다시 한번 가지러 가면 약속시각도 늦을 것 같고.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이어폰을 꽂지 않았던 귀로 외출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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