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의 대화법. 어떤 것이 있을까…?


고양이와의 대화법. 어떤 것이 있을까…?

아, 쓰는 볼펜이 나오지 않으니 정말 속이 상해요. 이것 되게 아끼는 거라 아껴가지고 썼는데 벌써 다 되었네요. 요게 어느 정도 좋아하냐면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진짜로 오래된 펜이죠. 아끼고 아껴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요즈음 쪼금 많이 사용했더니 이렇게 이미 다 써버렸군요. 리필이 있으면 조을 텐데 말입니다. 그냥 다 들어가려나? 맞기만 하면 괜찮은데…. 휴- 문구점을 갔다올 준빌 해봐야겠어요. 그렇게 해야 뭐~든 찾겠죠. 없다면 인터넷이라도 뒤져봐야지. 하하. 저희 집 고양이가 엄청 사납네요. 주인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다해도 좋으니 만만하게만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전 무지무지하게 만만하나봐요. 어찌나 사나운지 물리고 할퀴어지고 심할때는 병원까지 갔다왔죠. 그래~도 밥 줄때 만큼은 얌전한데 요것이 더 괘심해요. 여튼간에 고런 고양이와 묘한 기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영영 호전되지 않을 것 같았죠. 하지만 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저와 흡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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