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교복을 입을 때가 진짜 생각나는 시절이죠.


예쁜 교복을 입을 때가 진짜 생각나는 시절이죠.

어제였던가? 그제였던가? 아침엔 해님이 엄청 밝았습니다. 그래서~ 눈이 엄청나게 부셔서 일어난 것 같습니다. 으음, 그런 적은 처음이어가지고 아주 조금 당황을 했지요. 그쵸그쵸? 그래서 창문만 계속 바라봤지요. 한참을 보니 눈이 아파서 뒤돌아 또 잤지요. 두 눈이 부신데도 잘 잤습니다. 깨어나보니 개운했죠. 후후… 예쁜 교복을 입을 때가 진짜 생각나는 시절이죠. 최근 아이들을 보신적있나요? 저만의 감상이지만 고등학생들은 넘넘 무섭죠? 내가 교복을 착용했을때 정말 모르는 일이었습니다만 한살한살 들면 들 수록 아이들은 두렵습니다. 옛날처럼 껌을 불면서 건들건들하는 건 예쁘게 보일 거에요. 메이크업을 대박 찌~인하게 하면서 다녀요. 불쌍해 보이는 정도니까요… 탱탱한 스킨에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건지... 그것도 진짜 돈나가는 메이크업 재료를 이용한다면 조금은 나쁘지 않을텐데 길거리에 살 수 있는 비싸지않은 화장품들 가득 사용하잖아요? 얼굴 안좋아지니 발빠르게 말리고 싶었습니다. 하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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