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슈] 온실가스 안 줄이면 폭우량 70% 이상 증가


[환경 이슈] 온실가스 안 줄이면 폭우량 70% 이상 증가

탄소 배출이 현 수준으로 이어지면 홍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0년 뒤 국내 폭우 강수량이 최대 70%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가 국내 기온 상승을 이끌 뿐 아니라 폭우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중앙일보 기후변화에 홍수 잦아진다…60년뒤엔 폭우량 70% 이상 늘어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고탄소(현재와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탄소 배출), 저탄소(화석연료 사용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 획기적 감축) 둘로 나눴다. 고탄소 시나리오로 가면 60년 뒤인 21세기 후반(2081~2100년) 전국의 평균 극한 강수량은 지금보다 53%(70.8~311.8mm)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다. 김선태 APCC 선임연구원은 "탄소중립 효과로 지구온난화 진행 속도가 더뎌지면 극한 강수량도 줄고 홍수 발생 가능성도 낮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www.joongang.co.kr 온실가스 안 줄이면 21세기 말 유역별 극한 강수량 70% 증가한다 | 한겨레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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