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 인도태평양상괭이, 남방큰돌고래의 소식을 들어보셨나요? 지난 19일,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에서 이 돌고래 3마리를 부검했습니다. 남방큰돌고래의 정확한 사인은 밝히지 못했지만, 상괭이와 인도태평양상괭이는 인간이 어업활동 과정에서 쳐 놓은 그물에 걸려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폐와 기도에서 발견된 포말(거품)이 그 근거입니다. 상괭이와 같은 고래류는 머리 위쪽에 있는 숨구멍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수면 위로 올라와 호흡해야 합니다. 그물에 걸리면 물 밖으로 나와 숨을 쉴 수 없어 질식하는 것이죠. 이번 제쏘레터에선 우리가 버린 해양폐기물이 해양생태계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위협하고 있는지, 이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봤어요! ↓↓↓↓↓ 읽어보러 가기 링크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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