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리뷰] Roddy Ricch 'The Box'와 Future & Drake 'Life Is Good', 빌보드에 다시 몰아친 힙합 쓰나미


[음악리뷰] Roddy Ricch 'The Box'와 Future & Drake 'Life Is Good', 빌보드에 다시 몰아친 힙합 쓰나미

우리나라 음악 차트만큼이나 2020년이 되어도 재미없는 빌보드이다. 전 세계적인 현상인 건지 요즘에는 한 번 노래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차트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나 역시도 좋아하는 노래 한 가지에 빠져버리면 계속 반복해서 듣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건가 싶기도 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곡들이 차트에서 빠지고 나서 밑으로 내려갔었던 곡들, 그리고 새로운 신곡들이 빌보드와 오피셜 차트의 상위권에 다시 자리를 잡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2020년에도 랩이 강세인 것 같다. 빌보드에 비해서 영국의 오피셜 차트는 그나마 다양한 노래들이 순위권에 진입해 있는 반면, 미국은 역시나 탑 20안에 10곡 이상의 힙합, 랩 장르의 곡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무한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두 곡. 1위와 2위의 자리를 두고 아마 당분간 계속해서 다툴 것 같은 'The Box'와 'Life Is Good' 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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