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5月 25日 너만이 나에게 쉴 수 있는 집


[#오늘일기] 5月 25日 너만이 나에게 쉴 수 있는 집

#블챌 #오늘일기 오늘을 기억하는 음악 작사 : 이단 옆차기, 박재범 작곡 : 이단 옆차기, SEION 편곡 : $$AM, WWWAVE 출처 : pinterest 떠나고 싶다. 복잡하지 않은 곳, 빌딩 숲이 아닌 정말 나무가 가득한 숲으로 혹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최근 들어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로, 혹은 제주도로 많이 떠나는 것 같다.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여행에 대한 욕구가 표출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다.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침에 비가 오기는 했지만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다. 나에게 지금 주어진 휴식은 그저 컴퓨터 옆 창밖으로 보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이파리가 축 늘어진 나무와 건물 틈으로 보이는 하늘 정도라서. 특별한 것 안해도 괜찮으니 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이 나에게도 주어졌으면 싶다. 지금 곤히 자고 있어서 꺼내 본 3월 달, 아직은 털 옷을 입고 있을 때의 레온이. 사실 레온이와 함께 살아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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