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스크 의무화/벌금 300만원

대구 마스크 의무화최근 대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라는 강력한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권영진 대구 시장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올렸습니다. 대구 지역의 사태를 완전하게 뿌리 뽑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구시민의 강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대구 시장 페이스북에서도 많은 악플들이 달렸습니다. 또 이런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의반응도 많았습니다. 대구 시민의 반발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마스크 공급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착용을 의무화하고 벌금을 내라고 하는것은 뒷북 행정이라는 비판이 많은 상황입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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