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 ~ 21.01.02 29살의 마지막, 그리고 30대의 시작의 날을 함께한 춥지만 예뻣던 눈의 도시 군산여행 12.31 저녁. 서울에서 고속 버스를 타고 늦은 밤 도착한 군산 이미 한차례 폭설이 내리고 난 뒤. 정류장 한켠에 갓 만들어진(?) 눈사람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작년 12/31~ 1/1기간에도 호텔에서 새해를 맞이했는데, 이것은 새해를 혼자 맞기 싫은 나의 의지가 만들어낸 새로운 관습인가 (데헷) 숙소는 라마다군산 호텔 !! 은파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아침저녁에 호수공원 산책하기 좋을 위치였다. (아침산책은 안함) 깔끔&친절하고 조용한 위치라 편하게 잘 머무르다 왔다. 로비에서 와인오프너 있을지 문의드렸는데 센..........
29와 30 사이 / 군산여행(군산점보짬뽕, 초원사진관, 히로쓰가옥, 선유도, 은파호수공원, 비건이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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