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 아기 코로나로 응급실 다녀왔어요..


돌전 아기 코로나로 응급실 다녀왔어요..

저번 주말에는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음주에 돌잔치가 잡혀있는 우리 까꿍이가.. 고열로 응급실을 다녀왔는데요. 요새 응급실에도 정말 일하시는 분들이 모자란지 고생을 많이 했어요.. 집에서 패치로 조금더조금더 하다가 아기 체온이 39도가 넘어가는 순간 바로 응급실로.. 근데 그것도 가장 가까운 백병원은 소아담당의사가 없다고 근처 을지병원으로. 을지병원에서도 거부당하고 그 앞 주말 오후까지 한다는 365 열린내과의원도 가봤는데 돌전 아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두 돌은 지나야 한다고. 그래서 119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이렇게 문자로 안내를 해줬어요. 그래서 바로 서울의료원으로. 처음에는 서울의료원이 어디있는지도 몰랐는데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큰 병원이더라구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 서울의료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응글실에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앞에서 접수를 하고 한참을 기다렸는데요. 저희가 7시 5분쯤 서울의료원 응급실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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