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매트 버리기,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

이제 14개월차에 접어든 우리 까꿍이.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이제 걸음마가 시작된 애기들이 쉽게 앞뒤로 엎어지거나 넘어질 때에 뒷통수를 다치기도 하고 이를 바닥에 부딪히기도 해서 피까지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온 집안에 퍼즐매트를 깔아가지고 그나마 조금 덜 다칠 수 있게 하고 살았었답니다. 거실과 방2개에 주방까지 전부다 깔려고 하니 그 양도 만만치는 않았는데 알리를 통해서 저렴하게 퍼즐매트 구입해서 설치했는데 청소가 쉽지 않네요. 이제 걸음마도 자연스러워졌고 거실일부만 제외하고 철거한 후 치워진 퍼즐매트 버리기를 위해서 100L 종량제를 구입해봤는데요. 음.. 아마 4~5개도 부족할 것 같네요. 그래서 주민센터에 퍼즐매트 버리는 방법을 문의해봤는데 종량제에 버릴 필요 없이 마대자루를 구입해서 별도 스티커 없이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두면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그리고 어디에서 구입이 가능한지도 적혀있는 안내장을 받아서 마대자루를 준비해봤습니다. 동네에 2군데에서 판매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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