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와 7월 첫째주 주간일기

#주간일기 어느새 한 달을 썼다! 장하다 장해..! 여튼 6월 마지막주와 7월의 첫 주말은 또 어떻게 보냈는지 일기를 한 번 써 보도록 하자. 중동교 지나다가 본 신천 아니 근데 언제 야자수가 생겼대?? 저런거 심을 시간에 강아지 운동장이나 하나 만들어주지 써글넘들 쓸데없는데 자꾸 세금 쓰네 중동교에서 봉덕동으로 넘어가면 있는 소곱창집. 곱창이랑 대창도 기깔났지만 뚝배기에 나오는 라면이 진짜 예술이었다c 라면을 잘게 부숴서 뚝배기에 주는데 호로로록 해장되는느낌!! 언니랑 숟가락으로 정신없이 퍼먹었다. 배만 조금 덜 불렀으면 다 먹고 2차도 갔을건데 까비 커튼에 붙은 거미 보고 한참 앉아서 멍때리더니 엎드려서도 눈을 못 떼는 호기심쟁이️ 저번주만해도 저렇게 곰같은 형체였으나 미용 후 지금은 이집트 벽화에 나오는 아누비스가 되어벌임 토요일은 아침부터 개들 예방접종가는데 끌려감 아빠는 출근, 막내는 아직 짜리가 컨트롤이 힘든 뭐 그런 상태...ㅋㅋㅋ 짜리가 막내랑 놀긴 노는데 손을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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