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이누나의 9월 첫번째 주간일기


깜돌이누나의 9월 첫번째 주간일기

휴가의 끝과 함께 시작한 9월의 첫째주! 놀다 오니 시간이 왜이리 안가는지 여튼 퇴근 후! 서핑 하면서 뭉친 근육 풀며 시작한 한 주. 휴가 내내 시달리던 금견현상 열심히 극복한 한 주였다. 귀여운 것들c 콩자는 코를 어찌나 고는지 ㅋㅋ 사람이 코골면 짜증나는데 개가 골면 귀여운 이유 설명좀 조만간 후기로 쓸 팔공! 비오는 날 냉삼 먹으러 갔는데 냉삼보다 껍데기가 예술이었던 집 c 운동 끝나고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면서 목욕바구니 정리하다 샴푸가 발가락에 떨어짐 아 좀 아프네 했는데 발바닥이 축축해서 보니 피가 흥건해서 깜짝 놀람... 다행히 빨리 지혈하고 집에 갔지 이놈의 털팔이 본능 밖에서도 난리구나 여튼 휴가 후유증으로 탱자탱자 보낸 한 주 토요일 오전의 깜돌이와 짜리 ㅋㅋ 하품하는거 왜케 몬생겼노 ㅠㅠㅠㅠ 잘때는 세상 아기같이 자는 짜리. 우리 집에 들인 순서는 둘째지만 나이로는 막내인 댕댕이 답게 하루하루 아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잘 때는 정말이지 ㅋㅋㅋㅋ 아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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