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주간일기 목소리가 안나와요


8월의 첫 주간일기 목소리가 안나와요

팬미팅 다녀와서 목소리를 잃은 지난주 주간일기. 일요일에 서울역에 열려 있은 약국이 보이길래 바로 목따가울때 먹는 약으로 구매. 목소리는 목요일이 돼서야 겨우 돌아왔다. 털 말리는데 개띠꺼운 깜돌이 뭘봐 임마 목소리는 die했지만 알콜은 포기 못하지 ㅋㅋ 휴가인 친구랑 퇴근하고 대봉동 맛집 곱창당에서 퇴근 후 쏘맥 한 잔. 그리고 불금!!! 논알콜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퇴근하자마자 경주로 달렸다. 캠핑중인 지인과 지인의 지인과 만남. 이날 철수한다고 텐트는 이미 다 정리하고 타프 쳐놓고 밤바다 보면서 알콜 없이 건전하게 보냈던 금요일 어쩌다 보니 이번주 주말 술 한방울 없이 보냈네...? 토요일은 접종때문에 병원 가는 날. 콩자 포즈가 마치 운전하라는 사모님 같구나 그래 난 무급 노비이며 개 전용 운전기사임다... 병원에서 이렇게 해맑은 개 보셨나요 너 왜 엉덩이로 콩자를 깔고 누웠니 약기운에 노곤노곤 졸기 시작하는 두 녀석들c 그리고 토요일은 계모임. #아웃백황금점 에서 스근하...


#아웃백황금점 #오퐁드부아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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