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와 함께한 8월의 네 번째 주간일기


휴가와 함께한 8월의 네 번째 주간일기

깜돌이 누나의 8월 넷째주 주간일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휴가가 드디어 다가왔다. 휴가의 시작은 음주지! 화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족발에 쏘맥부터 때려줬다. 거제도에 원래 혼자 갈 뻔 했으나 지인이 휴간데 할 게 없다고. 수요일은 일정이 없다고 해 급 거제로 넘어오라고 했다. 마침 내가 묵은 숙소도 빈 방이 있다고 해 바로 예약 후, 나는 서핑 하고 숙소로 건너가서 만남. 해물라면 호로록 하고 둘 다 회를 별로 안 좋아해서 거제도에서 먹은 닭갈비(ㅋㅋ) 둘째날은 거제 관광으로 가득 채웠다. 외도는 지인과 함께 감. 외도 관람하고 일정 때문에 지인은 먼저 대구로 가고 나는 늦은 점심 후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러 갔다. 사실 바람의 언덕도 좋았지만 여기 초입에 제트보트 타는 곳이 있음.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인데 진짜 꼭 타보길 정~말 재밌다! 저녁으로 포장해 와 숙소에서 먹은 이태리 물주먹! 크림소스가 꽤나 매력있었다. 맥주랑 먹기 딱 좋았음. 사실 셋째날은 마리나 캠핑장을 갈 예정이었으나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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