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근한겨울날씨 에간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시간뭔가 해야할것이 있는것 같은데그닥 바쁘게 처리해야할일이 아니면그냥 오늘은 덮어두기로하고우리집 강아지 담이랑 산책한번나와봤네요뱀을 유독 무서워해서겨울이 아니면 산길로 산책하지를 못하는#담녹지기라서지금부턴 맘껏 산책합니다일명 #겨울산책 ~~봄에 뱀나오기 전까지는~~~항상가는곳은 저수지를 휘돌아효원암이라는 절까지왕복4키로 적당한거리~~간만에 나온 산책이라담이도 활짝 웃고있네요사람들 왕래가 적은 곳에서담이가 있어 전혀 무섭지가 않네요둘이 많은 대화를 한답니다하늘이 저수지에 내려앉았네요기분좋은 산책을 하였네요즐건 성탄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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